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고환율 등 상방 요인과 낮은 수요 압력 등 하방 요인이 상쇄되면서 목표 수준(2%) 근방에서 안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의 목표 물가는 2%다.
김 부총재보는 2일 오전 8시 30분 주재한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향후 소비자물가와 관련해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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