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2곳 중 1곳은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상법 개정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벤처기업 54.7%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가 기업의 경영·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상법 개정안의 또 다른 한 축인 '전자주주총회 의무화'에 대해서는 38.0%가 기업 경영 및 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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