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학술·예술·사회봉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이룬 '2025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2일 발표했다.
올해 삼성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신석우 UC 버클리대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정종경 서울대 교수, 공학상 김승우 카이스트 명예교수, 의학상 글로리아 최 미국 MIT대학교 교수, 예술상 구본창 사진작가, 사회봉사상 김동해 비전케어 이사장 등 총 6명이다.
학술 부문에서는 과학과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인류 과학문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첨단 기술산업 분야를 이끈 세계적인 연구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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