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35년까지 동물용 의약품 산업 규모를 4조원으로 확대하고 수출을 1조5천억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기준 국내 동물용 의약품 산업 규모는 1조3천억원 수준이고 수출은 3천억원이다.
농식품부는 이 분야 연구개발(R&D)과 품질·안전성을 강화하고 규제를 혁신하는 한편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 규모와 수출액을 오는 2035년까지 각각 4조원, 1조5천억원으로 3배, 5배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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