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사회적 고립 현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시행계획에 따라 시는 올해 고독사 위험가구에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안부확인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2024년부터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119 신고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했으며 매주 2∼3회 우유를 지급하면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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