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김동일 보령시장이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김기웅 서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는 정주 인구 10만 명 회복을 목표로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숨은 인구 찾기, 전입 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및 생애주기별 사용설명서 제작·배포 등 7개의 중장기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