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이 배달 업무 중 마을 언덕 너머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목격한 후 적극적으로 초기 진압해 대형 산불을 막았다.
김 주무관은 화재 신고를 먼저 한 후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불을 꺼야 한다'는 심정으로 주변을 둘러봤다.
김 주무관은 페인트 통에 물을 받아 뿌리기 시작했고 이를 목격한 주민들도 합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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