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이상 지방간질환, 근력 약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 커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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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이상 지방간질환, 근력 약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 커져”[연구]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에서 근력 혹은 근육량의 감소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으나, 대부분은 어느 한 시점만 들여다본 단면연구였다.

이에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에서 근력에 따라 실제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달라지는지 종단적 연구를 통해 알아보고자 했다.

다변량 분석을 통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비율(Hazard ratio)을 확인한 결과, 대사이상 지방간이 없는 집단과 비교해 대사이상 지방간을 보유한 남성은 높은 악력(1.03), 중간 악력(1.14), 낮은 악력(1.38) 순서로, 대사이상 지방간을 보유한 여성은 높은 악력(1.07), 중간 악력(1.25), 낮은 악력(1.56) 순서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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