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내 빵가게들이 밀가루와 연료가 바닥나 모두 문을 닫았다고 현지 당국과 유엔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밀가루와 연료가 없어 가자지구 내에서 운영하던 25개 빵가게를 모두 폐쇄했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과 유엔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자지구 식량난은 지난달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면서 식량 등 구호물자 반입을 봉쇄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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