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악성 앱 설치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금전 피해를 막았다고 2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의도대로 악성 앱이 설치되면 스마트폰 내 전화·문자 등의 기능이 ‘가로채기’ 당하므로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이 직접 피해자를 만났다.
현장에서 접한 악성 앱 설치자들은 최근 빈발하는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의 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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