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남양주시 퇴계원면과 구리시 갈매동 경계에 있는 용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친환경 하천 조성을 위해 자연석 쌓기 등을 적용해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제방도로와 차량 진출입로 등 부대시설도 정비해 이용자 안전성을 높였다.
용암천 내 대전차 방어시설인 용치 일부를 군부대와 협의해 철거하고 구조물을 자전거 전용 교량 기초부로 재활용해 예산 절감과 하천 유수 흐름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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