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감과 서울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21명의 공직자를 뽑는 재보궐 선거가 오늘(2일) 치러진다.
사전투표율은 저조한 편이었지만, 선거 결과가 탄핵 정국의 민심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 선거가 없는 미니 재보선이다 보니 주목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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