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SPC 10주년 생일날, 10년 전 아픈 기억 털어놓은 이유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사회성과인센티브(SPC)가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당시 횡령죄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최 회장은 루터 킹 주니어의 역사적인 연설을 언급하며 SPC 출발의 의미를 되새긴 셈이다.
SPC는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문제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성과에 비례해 SK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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