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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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해도 미취업 청년을 위해 어학·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올해 더 많은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에 지원받은 청년이라도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올해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친화도시 관악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들이 원하는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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