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공격 쌍포 레오(16번)와 허수봉(7번), 전광인이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V리그 남자부 챔프 1차전 도중 팀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반격해 최민호~레오의 블로킹으로 2점차까지 좁힌 뒤 허수봉의 스파이크 서브로 21-21 동점을 만들었으나, 대한항공이 듀스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허수봉과 정태준이 러셀의 오픈 공격을 가로막아 막아 세트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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