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싸매진 꾸러미 뜯었더니 … 유기된 고양이가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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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싸매진 꾸러미 뜯었더니 … 유기된 고양이가 "냐옹"

영국 시골길에서 꾸러미에 담긴 채 버려진 고양이가 구조된 소식이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단체는 "고양이 오른쪽 귀에 칼을 댄 흔적이 남아 있었다.누군가 고양이를 일부러 해치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구조된 고양이는 현재 와다르 단체에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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