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피해자에 사과 않고 떠나...끝까지 무책임하고 비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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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피해자에 사과 않고 떠나...끝까지 무책임하고 비겁"

여성계는 가족에게만 사과의 뜻을 밝힌 채 세상을 떠난 장 전 의원에게 "끝까지 무책임하고 비겁하다"고 비판하며 피해자의 회복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피의자가 사망하더라도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범죄사실을 최대한 밝혀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여성계는 피해자의 회복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피의자가 사망하더라도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범죄사실을 최대한 밝혀내야 한다고 제언한다.

권김 소장도 "이대로 수사가 종결되면 피해자는 사람을 죽인 가해자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높아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를 진행한 뒤 사건을 종결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성범죄 피의자들에게 망신당하기 싫다는 이유로 세상을 떠나더라도 자신의 방어권만 사라질 뿐 수사는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줘야 그들의 연속적인 죽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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