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며 찬란하게 막을 내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4막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아빠 ‘관식’(박해준)의 눈에 늘 아기 같았던 ‘금명’처럼, ‘금명’의 어린 시절을 그린 배우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으로 사진 속에 함께 담겼다.
그리고 “나 너무 좋아”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버스 창가의 ‘애순’,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시인이 된 ‘애순’의 환한 미소와 언제나 ‘애순’ 바라기였던 ‘관식’이 제주로 돌아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던 순간이 담긴 스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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