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에 적대적인 로펌들을 제재한다고 경고하자 굴복이 속출하고 있다.
이 로펌은 작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은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의 남편 더그 엠호프를 올해 초 고용했다.
앞서 '폴 바이스 립카인드 와튼 앤드 개리슨'과 '스캐든, 아프스, 슬레이트, 미거 앤드 플롬' 등 두 법률회사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비슷한 합의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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