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9일 러시아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전승절에 시진핑 주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왕 부장은 "오랜 친구인 시진핑 주석의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며 "(푸틴 대통령이) 이번 방문의 주요 과제가 다음달 초 기념식에 참석하는 시 주석의 방문을 준비하는 것임을 정확히 지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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