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폭염 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을 앞두고 도민들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59억9천만 원을 투입,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 1,337개를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또 버스정류장 등에 냉방기기 등을 갖춘 그린통합쉼터 25개소를 설치한다.
경기도에는 현재 그늘막과 그린통합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1만3,569개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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