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사회적 고립 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 재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1:1 동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당사자와 동행 활동가를 각각 20명씩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시는 사회적 고립 청년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행 활동가에게는 청년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시범 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행 활동가 대상은 사회적 고립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할 의지가 있는 만 21~39세 용인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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