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초대형 트레이드' 승부수는 2025 시즌 초반 신의 한수가 되고 있다.
정철원은 지난달 22일 KBO리그 2025 시즌 개막 후 4경기에 등판, 3⅔이닝 2홀드 평균자책점 2.45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정철원은 두산에서 2022 시즌 58경기 72⅔이닝 4승 3패 3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3.10으로 신인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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