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초등학교서 ‘화산폭발’ 실험을 하던 중 교사와 학생 등 14명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초등학교 관계자는 "당시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실험을 진행했는데,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바람에 환자가 발생한 것 같다"며 "병원에 이송된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고 매체 등에 설명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실험 도중 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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