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벚꽃 시즌이 다가오면서 온라인상에서 벚꽃을 함께 보러 갈 여성 파트너를 구한다는 구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다.
최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에는 '벚꽃 같이 보러 가실 분 구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일당에 혹해서 저런 아르바이트에 응하면 안 된다.인신매매일 수도 있다" "조용히 돈만 주고 끝낼 리 없다.다들 조심해라" "본인 신상은 밝히지도 않았네.스토킹 당할 수 있다" "애초에 저런 글 올리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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