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석연찮은 퇴장은 정심’ 소통 無, 납득 無, 문제의식 無 드러낸 심판계
1일 오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평가소위원회를 열어 3월 29일 광주FC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에서 나온 이 감독의 퇴장이 정심이라고 판정했다.
위원회의 설명은 발로 찬 물병이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향해 난폭한 행위로 판단했다는 것이었다.
규정과는 다른 판정이 나온 상황에서 소통이 없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다른 당사자들은 판정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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