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챔프전이지!"…졌지만 웃은 토미 감독, 7년 전과 같은 결말 자신감 [천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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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챔프전이지!"…졌지만 웃은 토미 감독, 7년 전과 같은 결말 자신감 [천안 인터뷰]

토미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먼저 현대캐피탈에게 (1차전 승리를)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며 "분명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었지만 잡지 못했다.3세트에서 미끄러졌다"라고 말했다.

토미 감독은 그러면서 2017-2018 시즌에도 대한항공이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우승에 성공했단 역사를 언급했다.

대한항공은 박기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7-2018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를 2승 1패,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승 1패로 꺾고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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