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낮을수록 물가 상승에 따른 살림살이 부담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사이 소득분위별 체감물가 상승률은 2분위 22.4%, 3분위 21.7%, 4분위 20.9% 등으로 소득이 낮을수록 물가 상승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 기준 소득 1분위의 지출 비중이 높은 분야는 식료품·비주류(술 제외) 음료(20.9%)를 비롯해 주거비인 주택·수도·광열(20%)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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