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경비 대책을 논의하는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경찰은 그간 선고 당일 헌재 100m 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안전 관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특히 안국역의 경우 선고 당일 역 자체가 폐쇄되며 헌재 인근의 광화문·시청·종로3가·종각,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강진역 등도 선고 당일 상황에 따라 무정차 운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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