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시세] 다시 뜨는 '대학가 하숙집'… 밥 냄새 따라간 청춘들
고물가와 치솟는 월세에 대학생들이 하숙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승원 맘스테이 대표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물가 및 월세 부담이 증가해 원룸보다 가성비가 좋은 하숙을 찾는 학생이 많아졌다"며 "올해는 한국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의 예약 문의도 늘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하숙에서 꼽은 가장 큰 장점은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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