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가인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노래 '공주의 규칙'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한가인은 "듣다 보니 메시지도 좋고 그러더라"라며 촬영 계기를 밝혔다.
한가인은 "첫째 딸 임신했을 때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속이 비면 입덧이 있다.되게 사람이 많은 영어학원이어서 마스크랑 모자를 벗고 먹을 수 없겠더라.빵을 싸 가서 화장실 가는 척하고 변기에서 빵을 먹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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