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싱어는 3회초 요나 하임의 3루수 뜬공, 레오디 타베라스의 파울팁 삼진, 시미언의 볼넷 이후 시거의 2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경기는 신시내티의 14-3 대승으로 끝났고, 싱어는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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