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은 1일(한국시간) "AC밀란은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의 합류를 앞두고 있다.밀란의 CEO인 조르지오 푸를라니는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파비오 파라티치와 만났다"고 전했다.
언론은 "밀란은 파비오 파라티치를 노리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푸를라니 CEO는 과거 유벤투스와 토트넘에서 활동했던 파라티치와 대화 중"이라면서 "협상은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양측 모두 몇 시간 안에 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때 다니엘 레비 회장을 도와 이탈리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다수 영입해 토트넘의 전력을 보강하는 데 힘을 보탰던 행정가가 바로 파라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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