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텐츠 플랫폼 키다리스튜디오(봄툰), 레진엔터테인먼트(레진코믹스), 델리툰은 웹툰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와 협력해 중국 내에서 불법 유통되는 K-웹툰에 대해 처음으로 형사 단속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2021년부터 중국 현지 법률대리인과 협업한 결과 상하이와 쑤저우에서 활동하던 불법 운영자 및 관련자 27명을 동시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블루 또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하게 웹툰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사건으 유사한 방식의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고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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