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과학기술부 산하 연구기관이 발표하는 ‘국가혁신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혁신지수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40개국을 대상으로 5대 분야를 평가한다.
중국은 국가혁신지수에서 지난해 혁신 자원 5위, 지식 창출 7위, 기업 혁신 9위, 혁신 성과 22위, 혁신 환경 20위를 기록했으나 세부 항목별로는 논문 인용(1위), 유효 특허(1위), 연구개발(R&D) 투자액(2위) 등 일부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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