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3승→빅리그 재입성→복귀전서 데뷔 첫 승...아버지도 감격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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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3승→빅리그 재입성→복귀전서 데뷔 첫 승...아버지도 감격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좋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이번이 하트의 빅리그 데뷔전 등판은 아니었다.그는 2020년 네 차례 등판했다.코로나19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다.팬들 앞에서, 또 진정한 빅리그 환경에서 투구한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트는 2024시즌 26경기 157이닝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트는 2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7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9.39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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