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최근 산불 진화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인 환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산불 진화 중 부상을 입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격려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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