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임산부 건강을 지원하는 두 가지 정책을 동시에 추진한다.
1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4개 복지사업에 대한 지원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점검하는 ‘2025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밀양시는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임산부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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