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과 '맏형' 이상수, 여자 대들보 주천희(이상 삼성생명)가 안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45위 이상수는 세계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을 상대로 3-2(5-11 11-8 11-6 10-12 11-9) 역전승을 낚아 남자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주 챔피언스 첸나이에서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WTT 시리즈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오준성(수성고 방송통신고)은 3일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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