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골잡이 주민규를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었다.
절호의 기회를 놓친 울산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두 골이나 내줬다.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서 뛴 주민규는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을 방문해 울산을 울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