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상 첫 '모빌리티쇼' 참가…그룹 사업 역량 알린다

롯데가 모빌리티쇼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롯데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나서 친환경 에너지, 자율주행을 비롯한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는 서울모빌리티쇼를 찾는 관객을 위해 4m 크기 초대형 벨리곰 포토존도 마련한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자 처음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한다”며, “전지소재, 전기차 충전, 수소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사업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