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 배트, 진짜로 '사기급'인가...'2홈런 7타점' 폭발한 67도루 '대도' 델라크루즈 "느낌 좋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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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 배트, 진짜로 '사기급'인가...'2홈런 7타점' 폭발한 67도루 '대도' 델라크루즈 "느낌 좋던 걸"

메이저리그(MLB)가 '어뢰 배트' 돌풍을 맞은 가운데 또 한 명의 스타 선수가 신형 방망이를 손에 쥐었다.

엘리 데 라 크루즈(23·신시내티 레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7타점 4득점 1도루 활약했다.

데 라 크루즈는 이날 최근 MLB에서 화제가 된 '어뢰 배트'를 사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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