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집회 참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승환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시는 집회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추워요.목에 무리가… 그런 세상이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강하게 목소리를 내왔으며,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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