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가 1일(한국시간) 발목 부상을 당한 정우영이 시즌 아웃을 당할 위기이며 소속팀 베를린에서 그대로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슈투트가르트에서 1년 임대 이적한 정우영은 분데스리가에서 23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는 것에 그쳤다.
결국 정우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했는데 이곳에서는 출전 시간은 많았지만, 득점 생산력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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