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털 약한 사사키, 좌절이 그를 도울 것"...'눈물 글썽' 日 괴물투수 향한 전 美 국대 포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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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털 약한 사사키, 좌절이 그를 도울 것"...'눈물 글썽' 日 괴물투수 향한 전 美 국대 포수의 조언

빅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쓴맛을 본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LA 다저스)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국 국가대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조나단 루크로이가 사사키의 '멘털'을 지적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사사키는 미국 데뷔전에서 커맨드와 싸웠다"며 "그는 구단이 1958년 LA(로스앤젤레스)로 연고 이전한 뒤 첫 두 경기에 선발로 나와 9개 이상의 볼넷을 내준 두 번째 선수"라고 설명했다.

빅리그와 국가대표 경험을 쌓은 루크로이도 사사키의 부진에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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