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11개 대회 강행군 마친 차준환 “올림픽 쿼터 따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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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천] 11개 대회 강행군 마친 차준환 “올림픽 쿼터 따내 만족”

그는 시즌 마지막 대회를 돌아보며 “올림픽 쿼터를 따내 만족한다”라고 평했다.

차준환은 2년 전 이 대회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입상에 성공한 바 있다.

차준환은 “내가 아쉬운 실수를 했기 때문에 입상을 이루진 못했다”라고 인정한 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상을 많이 회복하고, 지난해보다 나은 모습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기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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