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27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기후테크’ 주제로 2025년 제1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성남시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년간 20억 원을 투자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업계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당일 행사장은 기후테크 전문가, 기업인, 예비 창업자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는 대한민국에서 첨단산업이 가장 발전한 도시로 기후테크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도 가장 높다”며, “기후테크는 AI, 반도체 등 첨담산업과 전통 제조업의 융복합도 촉진하기 때문에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 기업들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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