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U-22 결승에서 김도현은 양승모(인천)를 40:30(31이닝)dm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현의 결승전 상대인 양승모는 베트남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응우옌호아퐁을 40:35(33이닝)로 꺾은 후 4강에서 조영윤(숭실대)을 26이닝 만에 40:29로 물리치며 애버리지 1.538을 기록했다.
이어 11이닝과 12이닝에 3-2득점을 추가한 양승모는 14:16으로 역전, 14이닝에 2점을 보태 14:18로 김도현을 떼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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