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거창 야산서 연이어 산불 …주불 모두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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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거창 야산서 연이어 산불 …주불 모두 진압

경남 진주와 거창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진압됐다.

산림청은 1일 오후 1시 56분쯤 진주시 명석면 한 야산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 헬기 9대와 차량 20대, 인력 62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5대와 차량 22대, 인력 275명을 투입해 3시간 32분 만인 이날 오후 6시쯤 주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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