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신약 개발기업 ‘에이바이오텍(ABioTech)’은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네오리젠 바이오텍(Neoregen Biotech)’과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LNP(지질나노입자) 기술이 2025년 4월부터 본격적인 생체 내(in vivo) 시험 단계에 돌입한다.
양사는 앞서 지난 1월 LNP 기술 및 mRNA 백신·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양사는 에이바이오텍 고유의 수용성 화합물 란파(LANFA)를 LNP에 융합해, 안정성 향상, 부작용 저감, 냉장보관 가능성을 확보한 차세대 LNP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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